디지털 세상 탈출한 AI?! ‘트론: 아레스’ 예고편이 말도 안 되게 미쳤다
“그리드에서 인간 세계로 탈출한 AI, 그 이름은 아레스.” 제러드 레토가 디지털 세계를 뚫고 현실로 튀어나왔습니다. 그것도 빛나는 네온 수트를 입고, 말도 안 되게 빠른 라이트사이클을 타고 말이죠.2025년 10월 개봉 예정인 디즈니의 신작 는 그야말로 광기와 철학, 시각적 쇼크가 혼합된 SF 블록버스터의 귀환을 예고합니다. 그리고 그 시작은 바로 예고편 한 편으로 모든 걸 뒤흔들어 버리는 거였죠. 시네마콘 2025에서 공개된 이 예고편에서는 제러드 레토가 연기하는 아레스가 디지털 세계인 ‘그리드(Grid)’를 탈출해 현실 세계에 등장합니다. 그리고 한마디 합니다.“나는 무언가를 찾고 있어. …내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을.” 와. 이거 딱 봐도 단순한 SF가 아니구나 싶죠?여기에 전설의 귀환까지.제프 브..